전체보기 (1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 정리-백종원씨가 말하는 요리 잘하는 법. 누가 요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백종원 씨에게 물었습니다. "요리를 잘 하려면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요리의 맛을 상상’하고 그 맛을 ‘이루는 맛’들을 떠올려 봅니다. 떠오른 맛으로 ‘원하는 맛’을 만들어 봅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원하는 맛을 ‘이해하고’ 먹어보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합하는 ‘시도’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요리를 잘 할 수 있게 됩니다."(마리텔 시즌1) 이 말은 '들은 것은 잊고, 본 것은 기억하며, 해본 것은 이해한다'던 공자의 말과 맥락을 같이합니다.목적과 목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개별 혹은 재료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 각각의 것들을 조합해 목적과 목표로 나아가는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시도의.. 생각 정리-남의 회사를 먹은 사람 할랜드 데이비드 센더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켄터키 주지사로부터 명예 대령직을 수여받기도 했지요. 이 사람은 우리에게 유명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KFC의 창업주지요.그는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자신만의 치킨 브랜드를 일굽니다. 제품을 개발한 사람과 창업주가 일치하는 사례입니다.맥도날드의 첫 매장은 1940년에 세워졌습니다. 리처드 제임스 맥도날드와 모리스 제임스 맥도날드, 일명 맥도날드 형제가 만들었습니다. 본래 영화판에서 일하던 그들은 요식업으로 전향을 했습니다. 여러 시도 끝에 메뉴와 주문 절차를 간소화한 스피디 시스템을 도입해 근대 패스트푸드의 틀을 만듭니다.그러나 주식회사 맥도날드의 설립자는 맥도날드 형제가 아닙니다. 제품을 만든 사람과 설립자가 다른 사례죠. 기업 형태의 맥도날드.. 생각 정리-유튜브 채널을 골라주지 않았다. 군대와 육아는 닮았다.군대에 선임이나 간부에게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라는 말을 듣곤 했다. 군대에서 어떤 부조리가 있어도, 이제 갓 입대한 이등병이어도 결국 다 지나간다는 뜻으로 기억한다. 육아도 비슷하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가 울어도, 이제 겨우 기어다니기 시작해도 시계는 흐르며, 결국 아이는 자란다. 당장 그 순간은 한여름 무더위 같지만, 이내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된다. 딸들이 담긴 바구니를 양손에 들고 조심스레 집에 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빠 오늘 간식은 뭐야?!' 소리를 듣는 것처럼...아이들이 제법 자라니, 교육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거창하게 영어나 수학 따위 같은 것들은 아닌데,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가치나 지혜에 대한 교육이다. 예컨대 시간의 소중함.. 생각 정리-뜬금 없는 전화 부족사회 중심인 과거에는 어느 집단에나 ‘족장’이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은 어려움이 닥치거나, 궁금한 일이 생기면 족장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남들보다 수년을 더 살면서 쌓인 지식과 지혜는 그들을 존경과 권력의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기성세대는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권위를 쌓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어른 말씀을 잘 따르라고 했다고 봅니다. 이런 권위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X세대부터 기성세대의 권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컴퓨터 앞에서 검색엔진 몇 번 두드리면 필요한 정보가 나왔으니까요.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 뒤로는 더 빠르게 변했습니다. 이제는 컴퓨터 앞이 아니라도 언제 어디서나 내 눈앞에 있는 어른의 말씀을 반박할 정보를 찾아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생각 정리-성적이, 진로를 결정할 때 발목을 잡지 않도록... 담당자가 헐레벌떡 뛰어왔다.표정에는 난감한 기색이 짙었다. 그녀는 숨을 몰아쉬며 내게 전했다.'사회자님 혹시 영어로 진행 되세요?'술 마시는데 쓰는 영어라면 모를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영어는 할 줄을 몰랐다. 할 수 있다고 허풍 치기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니 단호하게 '아뇨'라고 답했다. '적당히 번역기 돌려서 문장 만들어 하면 될 텐데'라는 생각에 서둘러 파파고를 부를 생각을 하고, '적당히 문장 만들어서 하는 건 됩니다'라고 담당자에게 말했지만, 아무래도 기각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나는 주말이면 기업행사나 결혼식 전문 사회자로 변신한다. 행사장에서 활약한지는 10년이 넘었다. 인연을 맺은 커플은 1천 쌍이 넘었다. 그날은 토요일 저녁 미국식 피로연 파티를 겸한 .. 생각 정리-초코칩 쿠키 좋아하세요? 초코칩 쿠키를 좋아하세요? 저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쿠키 잘 한다는 집은 기억해 두었다가 찾아갈 정도입니다. 서브웨이에서 더블 초콜릿 쿠키를 만 원어치 사다 먹기도 하고, 퇴근하는 아내에게 사내 간식 룸에서 촉촉한 초코칩 쿠키나 브라우니를 부탁할 정도입니다. 제가 이래저래 먹어보니, 입맛에 잘 맞는 쿠키에 분명한 특징이 있더군요. 첫째 초코칩 함량이 높아야 합니다. 둘째 바삭하기보다는 끈적일 정도로 촉촉해야 합니다. 셋째 적당히 크기가 커서 식사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만족하는 쿠키가 있습니다. 바로 ‘다크초콜릿 카우보이 쿠키’입니다. 다크초콜릿 카우보이 쿠키는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2,800원입니다. 열량은 427Kcal입니다. 원재료 중 초콜릿은 벨.. 생각 정리-키오스크와 무신사 키오스크가 싫습니다. 오랜만에 용산 극장을 찾았습니다. 팝콘조차도 대면 주문은 안 되고 키오스크만 되더군요. 키오스크에 서니 수많은 정보가 한 번에 쏟아지는데, 손가락은 갈 곳을 잃고 허공만 그렸습니다처음에는 '나도 늙어서 이런 거 다루기가 어려워진건가?' 싶었지만, 돌아서 생각해보니, '기본 팝콘 단품 L'부터 보이지 않았고, 한 참을 이리저리 스크롤해야 볼 수 있었죠.무신사가 PC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바일에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쇼핑몰인 걸 감안하면 놀라운 결정입니다. 추측컨데 PC로의 매출이 5%이하로 떨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PC서비스를 유지하면, 그에 상응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등)이 행보를 보고 기획자들이 입을 모으더군요. '모바일이 호구잡기 더 좋기도 하다.. 생각 정리-육아는 나의 시간과 아이들의 성장을 맞바꾸는 일이다. 어린이집 방학이 다가옵니다. 지난 여름 방학의 일입니다. 키즈카페 프로그램으로 두 분의 기운을 빼줬지요. 낮잠을 주무신다는 전제에 말이죠. 어린이집 방학에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미래가 두렵습니다. 유치원은 한 달, 초등학생은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돌보기는 쉬워질 겁니다. 세 돌이 지난 지금도 작년보다는 돌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쉽다고 해서 집을 비워도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최소한 아이들 곁에 있어서 밥이라도 챙겨줘야 합니다. 적어도 아이들 스스로 밥을 챙겨 먹고 부모가 집을 장시간 비워도 괜찮은 나이가 될 때까지는 말입니다.(적어도 초등학교 6학년 혹은 중학생이 될때 까지지요. 그 때가 되면 제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어가게 되네요)출산율을 높이려는 수많은 정책이 ..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