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잘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표 능력-프레젠테이션, 깔끔하게 스피치 하려면 이것부터 줄여보자!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예외는 아니지요. 타인의 시선, 잘해야 한다는 긴장감이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생각, 오래전 실수를 떠올리기까지 겹치면 눈앞은 하얗게 되고 땀에 흠뻑 젖은 채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가볍게는 더듬거나 듣기 거슬리는 추임새를 반복하며 말하기도 합니다. 말을 곧잘 하는 사람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음~, 어~,에~'와 같은 말버릇을 자주 반복하면 전달력에 좋지 않고 청자의 집중을 이끌어내기도 좋지 않지요. 제 의뢰인들의 다양한 고민 중 '이런 말버릇을 고치고 싶다'인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증상 또는 현상을 유식한 말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음성적 잉여 표현' 음성적 잉여 표현은 특별한 의미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