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23년 9월 14일에 작성된 포스트로, 원본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다산콜센터 톡톡데이 특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출강이었습니다. 여름 재킷을 입고 진행했던 강의가 가을 재킷으로 변했지요. 마지막 강의를 마치니 아쉬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더 재미있게, 의미 있게 흥겹게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입니다. 완벽한 강의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아쉬움이 있으니 다음 강의는 더 알차게 할 수 있겠지요.
매번 강의 때마다 박수와 웃음 그리고 참여해 주신 다산콜 재단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매주 같은 이야기(사실 변화를 계속 줬습니다. ㅎㅎ)를 듣느라 고생하신 담당자분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직접 쌍둥이 아빠라며 웃으며 바통을 넘겨주신 이사장님께도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강의 때마다 하는 말입니다. 사는 거 별거 없더군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 살만하다는 말입니다. 존중과 미소를 담아 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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